disdain

어떤 것/사람을 거들떠 볼/준중할 가치가 없다는 감정을 뜻하는 말로 경멸의 의미가 담겨있다.

‘어디 니까짓 게 감히’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참고로 명사/동사 동형이다.

아래는 토크쇼 코난 영상. 영화 감독 저드 애퍼토우가 자기를 바라보는 두 딸의 사진을 보여준다.

“I like it. There’s disdain in the foreground and hate in the background.”
(맘에 드네요. 앞에는 경멸, 뒤에는 증오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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