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y-matchy

깔맞춤했다는 뜻의 형용사다. match가 서로 맞추다는 뜻이니까 겐또 나오지?

좀 과하게 깔맞춤했을 때 쓰는 표현인데 무늬나 형태 등 다른 요소들을 맞췄을 때도 사용한다.

청바지에 청남방, 청자켓, 청모자, 청신발까지 맞춘 걸 상상해 보면 감이 올거다.

아래는 라이브 코미디쇼 SNL의 배우 드웨인 존슨 편. 슈퍼 히어로 스콜피오가 자기가 직접 만든 의상의 제작 의도를 설명한다.

“I didn’t want it to be too, like, matchy-matchy.”
(너무 똑같이 맞추긴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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